

아나운서이자 야구 선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30일 배지현은 "표현이 확실한 우리 첫째. 몸이 더 무거워지기 전에 열심히 다니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 배지현 부부와 딸 혜성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양쪽에서 딸에게 뽀뽀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특히 혜성 양은 류현진, 배지현을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향 아나운서는 "혜성이 너무 귀여워요. 청치마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겼고, 김선신 아나 운서 또한 "뭐야. 가족이 묘하게 다 닮았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은 2018년 류현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감사하게도 두 번째 축복이 찾아왔다"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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