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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서하준, 가짜 위임장 들고 온 이승연 '저지' [별별TV]

'비밀의 집' 서하준, 가짜 위임장 들고 온 이승연 '저지' [별별TV]

발행 : 2022.09.06 19:37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사진='비밀의집' 방송화면

'비밀의 집'에서 서하준이 장항선의 재산에 손을 대는 이승연에게 녹음파일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서하준 분)이 함숙진(이승연 분)의 위임장이 가짜라고 밝히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남흥식(장항선 분)의 생명이 위태롭다고 알고 있는 함숙진은 회사 주식을 팔기 위해 아들 남태형(정헌 분)과 함께 증권사를 찾았다. 함숙진은 남흥식의 가짜 위임장을 내밀며 주식을 팔려고 했지만 우지환이 이를 막았다.


함숙진은 자신을 의심하는 증권사에 "회장님께 직접 위임장을 받아 온 겁니다. 제가 받아온 위임장 말고 그 어떤 것도 인정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우지환은 이러한 상황을 미리 예상한 듯 "할아버지께서 녹음파일 하나를 함께 보내주셨습니다"라며 남흥식의 목소리가 담긴 녹음파일과 진짜 위임장을 공개했다. 녹음파일에는 남흥식이 친손자 우지환에 위임장을 전달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남태형은 함숙진에 "아무래도 이상해요. 할아버지 진짜 못 깨어나신 게 맞는 건지 확인해야겠어요"라며 의심했다. 함숙진은 "그러면 안 되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지"라며 분노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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