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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코요태 신지, 김종민X빽가 '덤 앤 더머'에 분노

'안다행' 코요태 신지, 김종민X빽가 '덤 앤 더머'에 분노

발행 : 2022.09.09 21:13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


코요태 신지가 분노했다.


9일 방송된 MBC '추석에도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좌충우돌 무인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우리는 무슨 사이'란 주제로 무인도로 향했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오늘 너가 황제라고 생각해. 편하게 쉬어. 일 하지마"라며 신지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섬 입장부터 쉽지않았다. 배가 바다 한가운데 멈춰선 것이다. 물이 덜 찼을 때 들어와 갯벌로 변해버린 바닷가에 코요태는 입수를 선택했다.


깊은 갯벌에서 나가기위해 김종민과 빽가는 봉을 사용했다. 하지만 봉을 잡지못한 신지는 "너네 뭘 조사한 거야. 너 내가 죽일거야"라고 분노했다. 신지의 사자후에 놀라 쓰러진 빽가의 모습은 좌중을 폭소케했다. 붐은 "신지씨를 황제로 모신다면서 남자 둘이 봉을 쓰면 어떡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종민과 빽가는 자급자족 내내 '덤 앤 더머' 케미로 신지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신지는 한시라도 눈을 떼면 사고를 치는 두 사람에 "쟤네들이랑 살 수 없다. 입만 산 대표주자"라며 한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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