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요태 신지가 분노했다.
9일 방송된 MBC '추석에도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코요태의 좌충우돌 무인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우리는 무슨 사이'란 주제로 무인도로 향했다. 김종민은 신지에게 "오늘 너가 황제라고 생각해. 편하게 쉬어. 일 하지마"라며 신지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섬 입장부터 쉽지않았다. 배가 바다 한가운데 멈춰선 것이다. 물이 덜 찼을 때 들어와 갯벌로 변해버린 바닷가에 코요태는 입수를 선택했다.
깊은 갯벌에서 나가기위해 김종민과 빽가는 봉을 사용했다. 하지만 봉을 잡지못한 신지는 "너네 뭘 조사한 거야. 너 내가 죽일거야"라고 분노했다. 신지의 사자후에 놀라 쓰러진 빽가의 모습은 좌중을 폭소케했다. 붐은 "신지씨를 황제로 모신다면서 남자 둘이 봉을 쓰면 어떡하냐"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김종민과 빽가는 자급자족 내내 '덤 앤 더머' 케미로 신지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신지는 한시라도 눈을 떼면 사고를 치는 두 사람에 "쟤네들이랑 살 수 없다. 입만 산 대표주자"라며 한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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