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알렸다.
이혜원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 was nice to see you!! Thank you!! #Newyork"란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이 딸 리원 양과 뉴욕의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에 방문해 유명 셰프 다니엘 블뤼와 만난 모습이 담겼다.
검은 옷을 맞춰입은 두 모녀는 뛰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앞서 리원 양은 뉴욕대에 입학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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