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선정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과 영향력을 증명했다.
이찬원은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아이돌 차트에서는 진행된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찬원은 총 투표수 17만 949표 중 10만 833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에 살고 트로트에 죽는다'는 트로트 외길 인생 이찬원은 지난해 미니앨범 '.. 선물'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거머쥐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쳤다.
이찬원은 이에 더해 차세대 MC로 주목받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톡파원 25시', SBS '식자회담', K-star '도원차트' 등의 프로그램에서 안정된 진행 실력과 섬세한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에는 아이돌플러스 '더도어'를 통해 상황극 연기에 도전하며 금요일 밤 웃음을 책임지고,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2승을 거두는 등 요리 실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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