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봉태규가 딸과 일상을 공개했다.
봉태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뭔가 시사 프로에서 잠입 취재로 딱 걸린 거 같은 풍경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5살 딸 본비 양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봉태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봉태규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마치 몰래 무언가를 하다 걸린 듯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봉태규는 2015년 사진 작가 하시시박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시하 군을 얻었다. 본비 양은 2018년 태어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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