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빈 조카'로 이름을 알렸던 배우 김희정이 남다른 성숙미로 근황을 전했다.
김희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서 김희정은 테니스 연습을 하러 가기 전 모습을 포착했다.
김희정은 서구적인 몸매로 늘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마구 뽐냈다.


김희정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0년 방송된 SBS 드라마 '꼭지'에서 송명태(원빈 분)의 조카 꼭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빈 조카'로 불리며 대중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희정은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으로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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