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경호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대무가'를 홍보했다.
정경호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무가' 포스터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정경호는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듯, 모자를 쓰고 영화 포스터를 들고 있다.
정경호는 '대무가'에서 빌런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주인공인 박성웅은 "얼굴로 보면 내가 악역인데 순둥이 정경호가 악역을 했다. 나 때문에 출연해줘서 고맙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경호는 최수영과 10년 째 열애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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