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붐 솔빈이 935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조율 중이다.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에 "솔빈과 전속계약 관련 논의를 위해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솔빈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JTBC '솔로몬의 위증' '이태원 클라쓰', SBS '편의점 샛별이' 등을 통해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하며 라붐 소속사 인터파크 뮤직 플러스가 매니지먼트 운영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사실상 팀 해체 수순을 밟고 있다.
한편 935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하도권, 신수호, 박주현 등이 소속돼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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