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찬원이 '더도어'에서 '도둑' 캐릭터로 변신, 팬심 훔치기에 나선다.
아이돌 플러스는 10월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더도어' 11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40초 분량의 영상에서는 '이상한 도둑'으로 변신한 이찬원의 영상이 담겼다.
이찬원은 영상에서 검은색 반팔 티에 검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어둠의 세계를 연상케 해 시선을 모았다.

이찬원은 '관종 도둑', '남다른 팔뚝을 가진 도둑', '밥을 훔치는 밥도둑'까지 전국에 소문난 이상한 도둑들이 모인 중에 '결정 느림보 시간 도둑'으로 변신했다.
이찬원은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다른 도둑들을 향해 "여러분과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사이에도 벌써 3분의 시간이 흘렀어"라며 까칠하게 손으로 숫자 '3'을 만들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찬원은 금고 안에 있는 잃어버린 팬심을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오자 금고 열기 대작전에 돌입, 왕관 머리띠를 한 채 훌라후프를 끼고 늑대 소리를 내는 등 도둑이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찬원 님 예능감 나날이 일취월장 진짜 너무 재미있어 큰 소리로 웃게 되는 더도어 내일도 기대 한 가득입니다", "팔색조 매력 예능 천재 이찬원 님 더도어 응원합니다", "예능 천재 최고의 섹시 브레인 큐티 찬원 님 본방사수합니다", "더도어에서 이찬원 님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항상 기다려져요 이찬원 귀여워 꺄아~~", "만능 재주꾼 재능 부자 귀요미 이찬원 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오내언사", "찬원 님 예쁜 얼굴 볼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더도어 응원합니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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