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표바하가 아버지인 코미디언 표인봉과의 근황을 전했다.
표바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팔로워들과 Q&A 시간을 갖고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한 네티즌이 "아버님은 건강하신가요? 근황이 궁금해요"라고 묻자 표바하는 "우리 가족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라며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58세인 표인봉의 중후한 모습과 미모의 어머니, 표바하가 즐거운 가족 나들이를 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또 다른 네티즌이 "고등학교 때랑 외모 달라진 점이 뭔가요? 솔직히! 지금 넘 예쁘세요"라고 말하는 질문에 표바하는 "글쎄... 그냥 단발이랑... 더 껄렁해진 거 같은데요?"라며 자신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했다.
이밖에 표바하는 긴 머리 시절 모습을 궁금해하는 팔로워에게 자신의 긴 머리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했다. 과거의 그는 청순한 아이린 느낌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표바하는 지난 14일 첫 공개된 '잠만사'에서 7번 여자 출연자로 등장, 28번 남자 출연자와 외박 데이트를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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