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저스틴 비버와 앨리샤 키스가 최근 총에 맞아 사망한 래퍼 테이크오프 추모식에서 공연을 펼친다.
10일(이하 현지시간) TMZ에 따르면 저스틴비버, 앨리샤 키스는 오는 11일 애틀란타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에서 열리는 테이크오프의 추모식에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두 사람이 어떤 노래를 부를 것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날 테이크오프 추모식 티켓은 판매 1분 만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앨리샤 키스는 테이크 오프 사망 이후 "이건 너무하다. 그의 명복을 빈다. 너무 빨리 많은 것을 잃는다"라고 추모했고, 저스틴 비버는 별다른 글을 올리지 않았다. 다만, 저스틴 비버는 'What You See', 'Looking for You'를 통해 테이크오프가 속한 그룹 미고스와 협업한 바 있다.
한편 테이크오프는 지난 2일 오전 2시 40분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가 총을 맞았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범인은 곧바로 도주했으며 여전히 체포되지는 않았다. 당시 현장에 있었던 다른 2명의 총격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크오프는 퀘이보, 오프셋과 미고스로 활동했으며 미고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에서 여러 차례 정상을 차지했고, 2017년 그래미상 최우수 랩 앨범과 최우수 랩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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