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선상낚시에서 거대한 물고기를 낚는데 성공했다.
공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말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낚시를 즐겼다. 공유는 잡은 생선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네가 그리워", "오마이갓 대단해", "굉장히 크다", "즐기는 모습 보기 좋아요. 아름다운 미소만큼 노력하는 것은 없다. 계속 웃어", "어서 결혼해요. 아저씨", "왜 이렇게 귀여워", "어떻게 먹어요?", "몇자에요 이게 더 올려줘요 더 줘"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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