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유명 아이돌 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가 득녀했다.
20일(한국시간) 산케이스포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는 이날 도쿄도내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득녀 소식에 멤버들은 물론 팬들도 축하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2019년 3세 연상의 전 아나운서 이토 아야코와 결혼해 지난해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둘째 득녀는 약 1년 만이다.
한편 아라시는 2020년 이후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가수, 배우 외에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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