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3' 한정민 조예영이 커플이 여행의 여운을 놓지 못한 채 내추럴한 포즈로 근황을 전했다.
한정민은 7일 "찌릿찌릿 냐하~아아"라고 적고 조예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예영은 사진에 대해 "멀미 걱정과 비례하는 내 입크기"라고 답했고 한정민은 "물고기밥 줄 수 있었는데 아깝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조예영은 "아진짜!! 입보다 내 얼굴이 큰일이네"라고 답했다.

한정민은 다른 사진에서는 풀빌라에서의 뒷모습을 흑백 컬러로 표현했다.
한정민은 "90년대 사우나 갬성. 자~~~~~~드가자~~"라고 적었다.
한정민 조예영 커플은 '돌싱글즈3'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내년 재혼을 계획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