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물오른 미모를 공개했다.
임수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계절이 말고 수향이"라는 문구와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수향이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검정 투 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인형 같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짱 예뻐", "예쁘다는 말로는 너무 부족한데. 언니의 미모를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아서 큰일이네요. 그냥 '수향하다'라고 표현해야 하나", "임수향 배우님 사진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2023년 1월 2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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