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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살' 주현영, 이서진과 부산국제영화제 리셉션 파티 참석 [★밤TView]

'연매살' 주현영, 이서진과 부산국제영화제 리셉션 파티 참석 [★밤TView]

발행 : 2022.12.14 00:11

이빛나리 기자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주현영이 이서진과 부산국제영화제 리셉션 파티에 참석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송은하(정혜영 분)는 유은수(김국희 분)의 도움으로 부산에 있는 마태오(이서진 분)를 찾아갔다.


이날 송은하는 "당신하고 떨어져 있는 동안 생각 많이 했어. 당신이 진짜 용서가 안되더라. 결혼생활 제대로 망쳐놨으니까"라고 말했다. 송은하는 "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 내가 당신을 제대로 봤었나. 이렇게 되고 나니까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 것 같아. 나도 당신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도 그걸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 보는 건 어때"라고 제안했다. 송은하는 "부족한 건 서로 채우면서. 은결(신현승 분)이한테 들었어. 그 애 당신 돕다가 곤란해진 거라며 그 애 더 이상 외면하지 마"라고 말했다.


한편 천제인(곽선영 분)은 김아중(김아중 분)의 드레스를 찾기 위해 급히 부산의 한복 집을 찾았다. 천제인은 디자이너의 옷이 필요하다며 애원했지만 쉽게 옷을 내주지 않았다. 천제인은 우연히 만난 소현주(주현영 분)의 도움으로 시상식에서 입을 의상을 찾아냈다. 소현주는 서둘러 의상을 천제인 차에 실었다. 소현주는 운전대를 잡은 천제인에 "부산에서 운전 안 해보셨죠? 네비대로 가면 지금 늦습니다"라며 운전대를 잡았다. 소현주는 "달립니다"라며 차를 몰았다.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소현주는 엄마 소정희(김영아 분)과 함께 TV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을 시청했다. 마태오는 소현주에 전화를 걸어 영화제 파티에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마태오는 "천 팀장에게 얘기 들었어 네 이름 올려놨으니까 가도 돼"라고 전했다.


한편 소현주는 리셉션 파티에서 미국 에이전시 이직을 제안받았다. 소현주는 천제인을 발견하고 "팀장님"이라고 불렀다. 천제인은 "아까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진짜 고맙다"라고 전했다. 천제인은 "며칠 쉬어보니까 좀 어때 쉴만해?"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너무 힘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소현주는 "저 팀장님 같은 매니저가 되고 싶어요. 지금은 한참 부족하다는 거 알아요. 팀장님에 비해서 그렇지만 언젠가는 팀장님처럼 될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팀장님만 믿어주신다면"라고 말했다. 천제인은 "너 영어 좀 한다 그랬나?"라고 물었다. 소현주는 "네. 스피킹 정도는 할 줄 압니다"라고 답했다. 천제인은 "소현주 너 나랑 미국 갈래?"라고 제안했다. 이후 메쏘드엔터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들로 고민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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