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선녀 같은 자태를 뽐냈다.
임수향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절이 말고 설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한복을 입고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계절이 말고 설희 말고 우리 수향 님", "현실에서 접할 수 없는 여신 인증", "선녀가 나타났다. 역시 선녀 설희는 최강 아름다운 여신", "'신기생뎐' 단사란이다! 진째로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수향 누나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려요. 너무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오는 1월 27일 방송되는 MBC 새 금토 드라마 '꼭두의 계절'에 출연한다.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휴가를 나오는 사신 꼭두가 자신을 종처럼 부리는 신비한 능력을 갖춘 여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메디컬 휴먼 드라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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