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미자가 남편 김태현에 대한 다정함을 드러냈다.
미자는 지난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 미안 먼저 먹고 들어갈게"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대찌개와 현미밥 한 상이 차려진 모습이 담겼다. 미자는 "미팅 끝나고 회사 앞 부대찌개집. 하루 종일 굶어서 허겁지겁 들어옴"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급하게 끼니를 때우면서도 남편 김태현의 식사를 걱정하는 자상함을 보였다.
한편 미자와 미자는 배우 장광, 전성애의 딸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