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주 후 일상을 공개했다.
함소원이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는 그 사이 너무 정신없이 짐 정리, 혜정이 유치원 등록, 정신 하나도 없이 지나갔네요. 혜정이랑 맛난 거 먹은 후 혜정이랑 쇼핑도 다니고 일본 여행간 남편 기다리면서 우린 따뜻한 일상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남편 도착하면 우린 또다른 나라로 여행 준비 중입니다"라며 "휴식이라 그런지 멍 때리는 시간도 많아져서 그러면서도 여러분들 뵙고 싶고"라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함소원의 딸 혜정 양이 백설공주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베트남 이주 후 행복한 일상을 보인 함소원이 즐거워한다.
한편 함소원은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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