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안영미가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5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안영미가 임신을 했다.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안영미의 남편은 미국에서 직장 생활 중이다. 이에 두 사람은 정거리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안영미는 그간 꾸준히 임신 계획을 밝혀왔다. 특히 지난 2021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란 테스트기를 샀다. 소변으로 체크해 배란 날짜를 확인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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