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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임신 3개월 소감 "가슴 묵직해..여러분 착상하세요"

안영미, 임신 3개월 소감 "가슴 묵직해..여러분 착상하세요"

발행 :

안윤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 2022,03,30 <사진=넷플릭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개그우먼 안영미 2022,03,30 <사진=넷플릭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코미디언 안영미가 임신한 소감을 밝혔다.


7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3'에서는 안영미가 코너 '위캔드 업데이트'를 통해 임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김아영은 앵커 안영미에게 "상을 받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안영미는 "맞다. 내가 연예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라고 부끄러워했다. 김아영은 "그게 아니다. 착상이다"라며 안영미의 임신을 언급했다.


안영미는 "다들 어떻게 뉴스들 보셨냐. 드디어 착상에 성공했다. 착상. 내가 임신 3개월인데 오프닝부터 가슴 춤을 추는데 예전 같지 않더라"라며 기뻐했다. 또한 "가슴이 묵직해졌다. 이게 바로 임신의 장점이다. 여러분 모두 착상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 남편과 2020년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안영미는 7월 출산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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