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수향이 앞머리를 내리고 반묶음 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향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정도면 스포 요정"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드라마 세트장에서 반묶음 헤어스타일을 하고 청순한 표정을 지었다. 임수향은 수줍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사랑해요. 우리 스포의 여왕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당신은 정말로 나의 하루를 만들었습니다", "27일 언제 와요. 저 진짜 한 계절이랑 드라마 내용이랑 이것저것 너무 궁금해서 지금 물음표 살인마 됐다고요", "귀엽고 예쁘고 청순하고 다 하는 수향", "우리 언니는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한계절 역을 맡고 있다. '꼭두의 계절'은 죽여주는 사신(死神)과 살려주는 의사의 생사여탈 로맨스로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이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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