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18일 "어제 아기 5시간 통잠 성공"이라며 아들이 누워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김수민은 "역방쿠(역류방지쿠션) 괜히 샀나? 하는 생각이 날 스친 순간... 폭발적인 분수 토를 시작한 아가. 코로 분유 나오는 거 보고 식겁. 쉽지 않아. 생후 38일 차"라고 전했다.
한편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 SBS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를 모았으나 2021년 돌연 퇴사했다.
또한 김수민은 퇴사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3월 5살 비연예인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결혼 8개월 만인 지난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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