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려원이 생일을 맞아 공주로 변신했다.
정려원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my pre b'day part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난감 공주 크라운과 귀걸이를 착용한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20대 못지않은 상큼한 미모로 공주 코스프레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려원 공주님 생일 축하합니다", "려원님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누나 공주님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인 정려원은 최근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감독 고혜진)에 출연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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