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이 이베리코 사업을 가시화 시켰다.
김동선 한화솔루션 갤러리아 부문 전략본부장이 '친환경 순종 이베리코'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WEF) 참석 직후 곧장 스페인으로 향한 김 본부장은 세비아 북부 시에라 모레나(Sierra Morena) 국립공원 내 이베리코 농장을 찾았다.
한화가 직접 운영하는 농장으로 현재 스페인 현지에서 이베리코 농장을 직영하는 국내 기업은 한화가 유일하다. 김 본부장이 이곳 농장을 방문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최근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을 직접 돌며 신사업 발굴 및 사업성 검증에 매진하고 있다.
이베리코는 안전한 먹거리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김본부장이 오래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식재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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