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현아가 파격적인 변신을 또 한번 했다.
현아는 9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리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현아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가죽재킷, 가죽 목걸이 등을 착용하고 강렬한 록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한껏 자유분방하고 익살맞은 표정을 지으면서 손가락 욕을 선보이는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Sorry dear I don't like this style", "what is wrong with you!!", "언니 흑화중이야?", "Middle Finger Up 2 The Haters" 등 여러 의견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최근 결별을 선언한 전 연인 던과 재결합설에 휩싸였지만 긍정의 입장도, 부정의 입장도 보이지 않고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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