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딸 지온의 키를 공개했다.
12일 윤혜진은 팬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네티즌은 "지온이의 키 궁금하다"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윤혜진은 "이 친구 166~167 추정"이라고 답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훌쩍 자란 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무용을 전공했던 엄마를 닮아 길쭉한 신체 사이즈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그 해 딸 지온이를 출산했다. 이들 가족은 지난 2015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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