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승연이 만학도의 꿈을 이뤘다.
이승연은 16일 "주경야독.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고비 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학위증이 담겨 있다. 학위증에 따르면 이승연은 지난달 18일 한양사이버대학교 문학사 상담심리학 전공 학위를 인정받았다. 1968년생으로 올해 56세인 이승연은 "다음으로 고고고"라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 함숙진 역을 맡아 악역 연기를 펼쳤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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