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배우 박진희가 노마스크 상황을 반겼다.
박진희는 21일 "오늘도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러 대구에 갑니다. 마스크 없이 기차를 타니 어색하면서 너무 좋은 거 있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일회용 마스크가 많이 쓰이고 버려지는 것에 대해 걱정이 많았는데, 마스크를 쓰는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강의원고수정중 #노마스크 #달리는SRT"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박진희가 강연을 하러 가는 기차 안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은 모습이다.
그는 평소 '환경 보호 운동'에 앞장섰던 연예인으로, 마스크 소비에 따른 환경파괴 이면을 걱정했음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 권고 사항으로 변경됐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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