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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 없이 주행' 김선신 아나운서, 결국 사과 "무지·미숙했다" [전문]

'사이드미러 없이 주행' 김선신 아나운서, 결국 사과 "무지·미숙했다" [전문]

발행 : 2023.04.03 16:21

최혜진 기자
/사진=김선신
/사진=김선신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김선신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사이드미러 없이 차량을 운전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3일 김선신 아나운서는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어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다"며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일 사이드미러가 부서진 차량을 끌고 도로를 주행한 사실을 밝혀 불법 운전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김선신 아나운서는 주차 기둥과 충돌한 사이드 미러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한쪽 사이드 미러가 이렇게 소중한 거였구나. 목숨 내놓고 강변북로 달림. 차선 변경"이라는 글과 도로를 주행하는 듯한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다.


다음은 김선신 아나운서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엠비씨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입니다.


우선 간밤에 올린 스토리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도로 위 안전에 대해 무지했고 미숙했습니다.


앞으로 신중히 생각하고 성숙한 행동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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