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현쥬니, 김고은, 신서옥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대성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친정엄마'는 누구보다 딸을 사랑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해 사랑 표현에 서툴기만 한 딸의 모습을 다루었으며, 엄마와 딸의 일상적인 소재를 사실적이면서도 섬세한 묘사로 풀어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6월 4일까지 공연된다. 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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