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진격의 언니들'이 종영한다.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측은 4일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던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 아쉽게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격의 할매'와 '진격의 언니들'까지 '진격 시리즈' 모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웃음을 드리기 위해 알차게 재정비 시간을 가지려 한다. 앞으로도 '진격 시리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격의 언니들'은 개그우먼 박미선, 장영란, 배우 김호영이 다양한 출연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 22일 첫 방송했다.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는 가수 미나가 출연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