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가수 헤이즈가 다나카에게 영상 편지를 쓴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는 가수 헤이즈(Heize), 에이핑크(Apink), 죠지(George), 소코도모(sokodomo)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헤이즈가 신보 '빙글빙글'과 함께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박재범은 헤이즈 특유의 억양을 따라하면서도 "모든 말이 가사 같다"고 전하며 감격한다.
다나카의 '와스레나이'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헤이즈는 다나카에게 그의 진심을 응원하는 영상 편지를 보낸다.

'장수돌' 그룹 에이핑크 또한 신보 'D N D(디 앤 디)'로 화려한 컴백쇼를 갖는다. 13년 차의 여유 넘치는 토크와 완성도 높은 케미스트리가 보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한다.
이 가운데 정은지는 '정은지 사건'의 전말을 밝히며 모두를 폭소케 한다. 박재범 또한 완벽한 'D N D' 챌린지와 함께 에이핑크 정식 영입을 어필하며 능청스러운 선배 바이브를 드러낸다.
R&B 싱어송라이터 죠지는 수줍은 매력과 함께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찾는다. 빈지노와의 말 못할 인연과 박재범은 모르는 박재범과의 특별한 만남이 본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에 가장 많은 예산을 투자했다고 밝혀 기대감 또한 더할 전망이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독창적 사운드의 소유자 래퍼 소코도모가 출연한다. 5개 국어 래핑과 현 시대 청춘을 담아낸 음악으로 모두를 홀렸다는 후문이다. 9일 오후 10시 55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