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코첼라에 참석해 모델 이리나 샤크와 포착됐다.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콜로라도 코첼라 밸리의 사하라 무대에서 미국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2023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 개최됐다.
이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37세의 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코첼라를 즐겼다. 그러나 해당 장소에는 두 사람뿐만 아니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절친한 모델 스텔라 맥스웰도 함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친으로 잘 알려져있으며 이후 감독 겸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4년간 열애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결별했지만 딸을 공동 양육 중이고, 지난해 함께 여행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설이 돌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8월 23세 연하 연인인 카밀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한 뒤 지지 하디드와 여러 차례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