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내달 개봉을 앞둔 가운데,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영화를 향해 눈에 띄는 평가는 그간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감동적인 서사를 향한 극찬이다. "가슴이 벅차고 동시에 마음이 아플 것", "액션, 사운드트랙, 코미디, 그리고 눈물을 흘릴 모든 순간이 담겨있다", "마음을 울리는 액션, 유머, 감성이 가득하다"등과 같은 반응이 나오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스타로드' 역의 크리스 프랫은 내한 기자 간담회 당시 "이번 작품에서 '스타로드'는 자아를 발견하는 기회를 맞는다. 인생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 정리하게 되는 영화인데 1, 2편보다 많은 감정이 들어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전할 스토리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작품의 중심이 되는 '로켓' 캐릭터와 그의 스토리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로켓은 MCU 세계관에서 최고의 캐릭터로 자리할 것", "로켓의 이야기는 아름답고 가슴 뭉클하다!" 등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로켓'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제임스 건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멋지게 마무리할 작품", "10년간의 쾌거를 이룰 작품", "눈물을 자아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 최고의 피날레", "역대급 마블 영화", "매우 재밌고 개성으로 가득하다" 등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작품답게 재미와 감동, 액션의 쾌감까지 모두 갖춘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오는 5월 3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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