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영화 '드림'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드림'은 개봉 이틀째인 지난 27일 5만 56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6899명이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50일 만에 한국영화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려놨던 '드림'은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살리고 있다.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4만 164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5만 4503명이다.
3위는 '존윅4'로 2만 868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37만 7963명이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1만 3536명이 보며 누적관객수 498만 4066명을 기록했다. 이날 중 5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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