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새 소속사를 설립한 소감을 전했다.
4일 김재중은 "틈틈이 저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었지만 이렇게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려 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재중은 "저도 늘 그랬듯 여러분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과 추억들을 소중히 여기며, 한 발 한 발 같이 나아갈 생각들로 설렘 가득 안고 지내는 요즘"이라며 "저와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달 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김재중 측은 4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역임했던 노현태 대표와 신생 기획사 인코드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다음은 김재중 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재중입니다 다들 잘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나요? 틈틈이 저의 안부를 전하기도 했었지만 이렇게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인사를 드리려 합니다
여러분의 곁에 언제나 함께 하던 친숙한 모습과 성장해 나아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저를 비롯해, 앞으로는 제작자로서의 다양한 모습들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하게 바라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늘 그랬듯 여러분과 함께 하는 모든 시간들과 추억들을 소중히 여기며, 한 발 한 발 같이 나아갈 생각들로 설렘 가득 안고 지내는 요즘이네요
저와 iNKODE Entertainment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건강 늘 잘 챙기시고, 앞으로의 모든 날도 같이 걸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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