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남편 백도빈을 똑 닮은 자신의 아들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13일 "언제 이렇게 큰 거니"라며 아들 백준우 군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사진에는 올해 15세인 준우가 카페에서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준우는 지난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에 등장하며 귀여움을 뽐냈었다. 이후 준우는 중학생임에도 키 176cm까지 자라며 폭풍 성장한 모습을 과시했다.
정시아는 2009년 백윤식 장남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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