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윅' 시리즈가 월드 와이드 총합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존 윅' 시리즈가 '존 윅 4'의 전 세계 폭발적 흥행에 힘입어 월드 와이드 흥행 10억 달러(약 1조 3365억 원)를 돌파했다. '존 윅 4'는 1편에 비해 무려 5배의 월드 와이드 흥행을 선보이며 4억 1976만 9198달러 흥행을 기록하며 가뿐히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국내에서는 188만 8931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1편의 개봉에 비해 무려 15배 가까운 흥행으로 선례가 없는 흥행을 기록 중으로, 2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있다. 이러한 흥행의 이유로는 스턴트 없이 90% 이상의 액션을 직접 선보인 '존 윅' 역의 키아누 리브스를 비롯해 액션 거장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의 연출과 탄성과 감탄이 터지는 액션신들, 그리고 더욱 매력적으로 확장되는 '존 윅 유니버스'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액션은 한 영화에서 클라이맥스로 사용해도 손색없을 액션신들이 연속으로 터지며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고 있다는 평가다.
'존 윅' 시리즈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고 싶은 욕심에서 시작해 어느새 확고한 팬들과 관객들의 열광 속 10억 달러 흥행을 돌파하며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0억 달러 흥행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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