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뒀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지난 22일 6만 650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0만 9854명으로 이번주 곧 1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 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는 3만 8461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338만 5805명이다. '가오갤3'는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가 4861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고,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동물소환 닌자배꼽수비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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