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뜬리턴즈' 방송인 김성주가 김용만의 여행 가이드와 자신을 비교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뜬리턴즈'에서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프랑스를 찾았다.
김성주가 멤버들을 데리고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 그는 "우린 2018년에 패키지로 온 다음 5년 만에 배낭여행으로 다시 왔다"라며 "김용만이 독재자처럼 끌고 다니지 않았나. 이걸 내가 완전히 보완한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안정환은 "스페인에서 둘이 잘 붙어 다니더구먼"이라고 하자, 김성주는 "김용만, 안정환 사이가 안 좋았던 게 마음에 걸렸다. 동생들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여행으로 대통합하자. 독재 없이 자유, 평등, 박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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