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폴킴의 팬미팅이 전석 매진 되며 인기를 입증했다.
'2023 폴킴 팬미팅 <폴세계백화점> - GRAND OPEN'는 최근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폴킴은 오는 7월 8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올해 팬미팅에서도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폴킴은 1년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 '폴세계백화점'에서 열띤 관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물건이 아닌 가치와 경험을 판매하는 No.1 복합 문화 공간'인 폴세계백화점에서는 단순한 소통을 넘어 팬들이 감동하는 코너들이 펼쳐진다.
앞서 폴킴은 새 싱글 '한강에서'를 발매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제작지원에 나서며 폴킴의 새출발에 힘을 실었다. 여름의 문턱에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한강 로맨스를 사랑스럽게 그린 '한강에서'는 공개 이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꾸준히 관심받고 있다.
이와 함께 폴킴은 '한강에서' 발매를 기념해 한강에서 기습 버스킹을 하는 '폴습킹'을 통해 현장 관객들과 만났다. 폴킴은 즉석에서 관객들과 '한강에서'에 맞추어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하트 챌린지를 함께했다. 또한 부캐(부캐릭터) 최준으로 활동 중인 김해준, '숏박스' 엄지윤, 김원훈, 조진세 등과 챌린지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폴킴은 무대뿐만 아니라 SBS '두시탈출 컬투쇼', JTBC 'K-909', SBS '강심장리그',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등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는 9월 첫 방송을 앞둔 오디션 프로그램 '2023 베일드 뮤지션(VEILED MUSICIAN)'에서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