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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퀸덤 퍼즐' 1군된 주이→케이, 치열한 업다운 배틀 [★밤TV]

첫방 '퀸덤 퍼즐' 1군된 주이→케이, 치열한 업다운 배틀 [★밤TV]

발행 : 2023.06.14 06:00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퀸덤퍼즐' 화면 캡처
/사진='퀸덤퍼즐' 화면 캡처

'퀸덤 퍼즐'에서 각 스타들이 1군과 4군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1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퀸덤 퍼즐' 1화에서는 군을 바꾸기 위해 '업 다운 배틀'을 소화하는 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MC 태연은 "발표되는 군은 여러분들이 그동안 K팝 신에서 받아왔던 성적표다. 선정 기준은 음악방송 1위 총 횟수(50%)와 발매 음반 중 초동 최다 판매량 점수(50%)로 합산한 뒤, 1~4군으로 나눴다"고 설명했다.


'1군'에는 주이, 채연, 여름, 도화, 케이가, '2군'에는 지한, 조아, 소은, 수진, 예은, 해인, 유키, '3군'에는 서연, 지우, 연희, 수윤, 쥬리, 채린, 보라, 지원, '4군'에는 엘리, 상아, 미루, 파이, 리이나, 휘서, 나나, 우연이 자리했다.


MC 태연은 재평가를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업다운 배틀'의 시작을 알렸다. 3군에 위치한 체리블렛 지원은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자신감 있게 무대에 올랐다. 같은 3군인 로켓펀지 연희는 인터뷰에서 "체리블렛 신경 쓰인다. 비슷한 시기에 데뷔를 했고 콘셉트도 비슷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컴백시기가 계속 겹쳤다. 따지자면 라이벌이다"며 "'설마 있겠어?'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체리블렛 멤버들이 있었다. (저희랑) 똑같이 실력이 있는데 지지 않을 거다"며 견제했다.


무대에 오른 지원은 청하의 '벌써 12시'를 부르며 박력 있는 안무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했다. 특히 '벌써 12'시의 하이라이트인 고음 부분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업다운 결과로' 한수 위' 24표, '한수 아래'3표를 받아 단숨에 최고 기록을 쟁취했다.


무대가 끝난 뒤 지원은 "많은 분이 인정을 해주신 거니 1군으로 올라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가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체리블렛 지원과 같은 그룹인 보라는 '한수 위' 25표, '한수 아래' 2표를 얻으며 지원의 기록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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