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 종료로 동행을 끝냈다.
30일 오전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라면서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고 했다.
서예지는 2021년 각종 의혹이 불거져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과거 연인이라고 알려지게 된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학교 폭력 의혹, 학력 위조 의혹 등이 제기되어 논란이 됐다. 서예지는 불거진 의혹 속에서도 지난해 7월 tvN 드라마 '이브'로 시청자들 앞에 서기도 했다.
한편, 골드메달리스트에는 김수현, 설인아, 이채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 골드메달리스트의 서예지 전속계약 종료 관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지난 4년간 당사와 함께한 서예지 씨의 전속 계약이 2023년 11월 30일부로 종료되었습니다.
골드메달리스트와 서예지 씨의 동행은 마치게 됐지만 서예지 씨와 함께 했던 소중한 기억들을 오래 간직하겠습니다.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배우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서예지 배우에게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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