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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수진 결국..해외 팬들만 소통한다

'학폭 논란' 수진 결국..해외 팬들만 소통한다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BRD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BRD엔터테인먼트


학폭 논란으로 걸그룹 (여자)아이들에서 탈퇴하고 솔로로 다시 활동을 재개한 가수 수진이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일정을 소화한다.


수진은 오는 13일과 14일 일본 시부야에서 첫 솔로 EP '아가씨' 발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수진의 솔로 앨범 활동 관련 첫 해외 일정이며 해외 팬들과 직접 마주하는 자리다.


팬미팅에서는 신보 타이틀곡 '아가씨'를 비롯해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수진은 12월 일본 팬미팅에 이어 2024년, 오세아니아와 아시아, 미주 팬미팅으로 더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날 것을 약속했다.


수진은 지난 11월 8일 첫 솔로 EP '아가씨'로 홀로서기의 첫 발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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