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자 제니'로 화제를 모았던 유튜버 허시원이 가수 이사벨라와 한솥밥을 먹는다.
1일 다부이앤엠(주)에 따르면 틱톡 구독자 700만, 유튜버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군자 제니'로 유명한 허시원은 ENA '명동 사랑방',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에 출연하여 존재감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다부이앤엠은 허시원의 유튜브 채널 '선택하시원' 콘텐츠 확장을 위해 제작 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방송, 연기등 보다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허시원은 "상호 간의 깊은 신뢰에 기반해 다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결심하게 됐고, 연기 분야에도 과감히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부이앤엠(주) 관계자는 "허시원과 함께하여 영광이며,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허시원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다부이앤엠은 콘텐츠 제작을 비롯해 배우 강다경, 박소연, 가수 이사벨라, 도해,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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