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퀴즈' 배우 유태오가 미국 오스카 초청 소식을 전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태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태오가 출연한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전 세계 76관왕을 달성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탄성을 자아냈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미국 오스카에도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고, 유태오는 "저도 가게 될 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태오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을 찍고 있는데 중간에 잠깐 (오스카에) 다녀올 예정이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유재석은 "런닝맨 나올 때와는 아주 다르다.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고 놀라며 진심으로 "좋겠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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