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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수지, 아이키는 송은이..극과 극 싱크로율에 '폭소' [아파트404][★밤TView]

제니는 수지, 아이키는 송은이..극과 극 싱크로율에 '폭소' [아파트404][★밤TView]

발행 : 2024.04.05 21:59

이예지 기자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아파트404' 제니는 수지와, 아이키는 송은이와 닮은꼴을 인증했다.


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404'에서는 아파트 옆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 대작전이 펼쳐졌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옆 대학교 캠퍼스 속 신입생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는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댄스동아리에 가입해 선배 아이키와 호흡을 맞췄고,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는 선배 딕펑스와 함께 밴드부에 가입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사진=아파트404 화면 캡처

그중에서도 댄스부에 가입한 제니는 2011년을 강타했던 걸 그룹 미쓰에이의 춤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가르쳐주지 않아도 완벽하게 소화해 현역 톱 아이돌의 면모를 여실히 증명해낸 것. 특히 수지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어 비의 '널 붙잡을 노래'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등장했다. 아이키는 제니와 유재석, 양세찬의 지적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계에서 춤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아이키에게 춤의 기본기부터 2000년대 국내 댄스 레전드 곡의 안무를 배워 흥을 끌어올렸다.


송은이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인 아이키의 비주얼은 웃음보를 자극했다. 유재석은 "아이키의 춤을 보니까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송은이를 보는 것 같았다. 진짜로 송은이가 대학 때 이러고 다녔다"고 말했다. 양세찬 역시 "안경만 벗으면 딱 송은이 선배님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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