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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최여진, 최진혁에 무한 플러팅 "웃는 게 너무 예뻐"

'돌싱포맨' 최여진, 최진혁에 무한 플러팅 "웃는 게 너무 예뻐"

발행 : 2024.07.09 21:41

이예지 기자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돌싱포맨' 최여진이 최진혁에게 호감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방송 3주년을 맞아 제주도에서 3대3 미팅이 진행되던 중 배우 최진혁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과 강경헌, 이수경은 '돌싱포맨' 멤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중 스튜디오를 찾아온 최진혁을 보고 방긋 웃었다. 이준호는 최진혁에게 '메기남'이라는 별명을 지어주었을 정도.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사진='돌싱포맨' 화면 캡처

이수경이 방긋 웃는 모습에 강경현은 "너무 활짝 웃고 있다"라고 지적할 정도. 최여진과 평소 친분이 있던 최진혁은 "원래 친했다. 작품을 두 작품이나 같이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여진은 "아시다시피 너무 훌륭한 외모를 가졌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 그래서 장난으로 플러팅을 많이 했었다. 그랬더니 박준금 선생님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가 차였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누나한테 미안했었다"라고 회상했지만, 최여진은 "난 좋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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